'아지트9호사업'에 동참한 화순중앙로타리 회원들 '사랑화이팅'모습

[화순글로벌뉴스]
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가 주최하고 화순중앙로타리(회장 박철형, 총무 신재우, 재무 이세형)가 주관하는 꿈을 키우는 나만의 공간 '아지트'9호사업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화순유창1차아파트에서 아이들의 꿈을 이루었다.

본 사업에는 화순중앙로타리 150만, 좋은이웃후원회 150만, 화순교육지원청 105만 총 4백5만원의 지원금과 로타리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 화순중앙로타리 회원은 102명으로 활동하며 회원들의 다양한 직업군으로 형성되어 기획에서 완성까지 전문적인 기술을 보유한 재능봉사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수헤아동이 쓴 설문에는 "침대가 있는 친구들이 부러웠고, 지금 쓰는 방이 짐이 많아 불편했고, 고학년이 되니까 학업에 집주할 수 잇는 공간을 가지고 싶어요' 하였듯이 아이의 소망을 이뤄주는 아지트사업이야 말로 가장 미래에 투자하는 희망사업으로 이어지고 잇다.

본 봉사에 참여한 화순중앙로타리 회원은 박철형, 임승환, 이세형, 신재우, 이월태, 오귀중, 류경숙, 구효림, 김근호, 김경섭, 황미영, 신진욱, 김윤재, 최은성, 손황근, 김재관, 김점임, 정황조, 김미숙, 한영섭, 윤주오 등 21명이 참석하였다,

첫날... 가정 청소, 폐 가구 정리, 광경

사흘째... 커튼, 도배, 전기설치와 가정 내 가구 배치 이모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