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신협 조합원과 직원들이 장흥댐물문화관앞에서 단체촬영 광경(본사 드론 촬영)

[화순글로벌뉴스]
^믿음가는 지역은행의 선두주자 화순신협^

화순신협(이사장 박홍래)은 26(토) 8시 조합원100명과 임직원20명이 함께하는 2025년 제1차 조합원 선진지 견학을 강진 가우도ㅡ마량놀토시장ㅡ남미륵사ㅡ장흥댐을 다녀왔다.

박홍래 이사장의 인삿말 모습(좌상),차내 영상으로 교육 방송 화면

조합원 선진지 견학으로 차내 영상을 통해 '보이스피싱 예방'홍보자료와 신협의역사와 사업에 대한 영상시청후 박홍래 이사장은 차내 인삿말에서 "좋은 날씨에 건강한 모습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 현재 서울은 생활비가 3백만이다면 지방은 1백5십만으로도 생활이 가능하다. 이러한 지방으로의 인구유입 정책과 저출산정책 지원책으로 청년들에게 1~2억을 1.5~2%대로 융자를 해주고 있으며, 5월까지 조합원들과 신협의 상생을 위해 공과금 통장개설과 쳬크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1천만원 상당의 사은품과 경품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을 바라며, 특히 지역 은행이 잘 되어야 지역경제가 살아난다"하였다.

선진지 견학 코스로 강진 가우도-마량놀토시장-남미륵사-장흥댐으로 진행되었으며, 행사의 안전과 현지의 상황을 고려해 2주전 현지를 방문하여 소요시간에 따른 관광지 결정과, 식사예약과 관람, 힐링 산책의 시간까지 사전 준비하였으며 현지에서는 출발지ㅡ반환점ㅡ도착지까지 길목 길목에 직원들이 배치되어 조합원들의 이동에 따른 안내와 현장 설명으로 구슬땀을 흘리면서도 친절과 미소로 안전하고 유익한 행사로 진행했다.

가우도 건너는 광경

남미륵사의 동양최대규모 높이36m의 황동 아미타불 불상앞에서 신도들과 관광객 광경

선진지 견학에 참가한 조합원 차씨(여,70)는 "올 봄은 유난히 꽃들이 곱게 피었는데 오늘 강진 남미륵사에 와 보니 붉은 철쭉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어 여행의 기쁨을 느꼈고 이 좋은 여행을 위해 준비하고 현장에서 가족과 같이 손 잡아준 직원들께 감사드리며,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따라 나서고 싶다" 하였다.
한편, 화순신협은 제1차 선진지견학은 주말로, 2차 선진지견학은 주중행사로 준비해 생활권이 다른 조합원들에게 공평하게 진행되며, 또한 화순신협의 자랑인 ^어부바봉사단^은 집수리, 생필품전달, 농사철봉사활동 등을 준비하고 있으며, 오는 5월에는 화순군언론인협회와 중증장애인으로 방범활동을 하면서 재활의 노력을 하고있는 '희망가족'과 함께 친교와 사랑의자리 대행사를 준비하고 있어 이 또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렇듯, 화순신협의 지역사회 금융권으로의 역활과 사업방향은 ^든든한조합, 행복을 키워가는 조합원^으로 크게 주목을 받고 있으며, 소상공인과 청년들에게도 큰 ^어부바^가 될것으로 톡톡히 보여진다.

조합원의 간식 개별포장중인 신협 직원들

3대의 관광 차량앞에서 오후 간식을 먹고 있는 광경

화순신협 조합원, 직원과 유석근 부이사장이 함께 외친 ^화순신협 최고를 위하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