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언론인협회 3월회의 광경

[화순글로벌뉴스]
화순군언론인협회(이하 협회)가 공정보도와 정론직필의 사명을 넘어 '화순과세상을잇는소식지'로 새롭게 2025년 사업계획을 세우고 있다.

본 협회는 지난 3월 회의에서 언론인들의 사명을 추구하면서 지역사회에서의 정치인, 공직자, 지역민, 언론인과의 소통을 위한 사업안을 구체적으로 정하고, 형식과 절차보다는 실리와 감동을 나눌 수 있는 사업이 되도록 준비하고 있다.

년간사업으로는 '2025 화순군지방자치대상'과 '화순군기자단포토제닉상'이다. 지방자치대상에는 군민1명(봉사부문), 관내공직자1명, 의원1명(도.군의원) 이며, 포토제닉상은 2025년도에 화순관내 소식을 보도한 기사와 사진을 기자 1인당 1점으로 출품이 제한되어 있다. 두 사업 모두 12월 협회 년말총회시 시상이 되며 상장과 부상이 주어지게 된다.

협회에서는 회원들의 업무향상과 문화적 친목을 위한 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5월,우수봉사단체초청나눔행사' '6월,세미나' '7월,의기투합체육대회' '가을,다자녀.청소년문화행사' 등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화순군언론인협회는 김용범 남도저널, 박흥식 호남디지털뉴스, 손철 호남복지신문, 김동국 화순글로벌뉴스, 김규종 화순뉴스, 구정규 화순예향신문, 박미경 화순우리신문, 박하은 화순중앙신문, 주용현 화순클릭, 장민구 화순투데이(가나다순) 10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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